UnCruise Aventures의 Wilderness Discoverer 부대에서 엔진실 화재로 ​​60명 대피

Jun 13, 2023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Glacier Bay National Park)을 항해하던 소형(178피트) 탐험 크루즈선에 어제 아침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기관실 화재로 ​​인해 Wilderness Discoverer호는 승객 51명과 승무원 16명을 대피시켜야 했습니다.

선박을 운영하는 언크루즈 어드벤처스(UnCruise Adventures)는 화재로 인한 부상은 없다고 밝혔다.

언론 업데이트: 지역 및 연방 당국이 손님과 승무원을 GBNP 본부로 데려가 집으로 항공편을 제공하는 등 원활한 운영이 계속됩니다. 영향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https://t.co/AHXJqL5XVE

주노에 있는 미국 해안경비대는 오전 7시 30분경 원정선에 탑승한 선원들로부터 화재 관련 전화를 받았다.

Carnival Corporation이 소유하고 Princess Cruises가 운영하는 Sapphire Princess호는 유람선을 이용해 Wilderness Discoverer호의 승객을 수송했습니다.

탐사선을 운영하는 언크루즈 어드벤처스는 화재 원인과 관련해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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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7일 업데이트:

Adirondack Daily Enterprise에는 화재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가 ​​있습니다. 이 신문은 화재로 인해 선박이 전기나 통신이 끊긴 채 표류하는 바람에 탐사선이 해경에 무선으로 화재 신고를 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Wilderness Adventurer호는 Sapphire Princess호를 통해 해안경비대와 통신해야 했고, Wilderness Adventurer호의 승객과 승무원을 Princess 유람선으로 이송하기 위해 구명정 한 대를 보냈습니다.

원정대에 탑승한 한 승객은 “선저에 기름 붐이 설치된 것을 보고 연료 누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료 사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물 위에 떠 있는 흰색 선을 잠재적인 기름을 흡수하는 붐으로 인식했습니다.

UnCruise와 해안경비대는 월요일 "현재 피해 지역 내에서 식별 가능한 환경 영향이 없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사파이어 프린세스는 해경으로부터 해임된 뒤 오후 3시 15분쯤 현장을 떠나야 했다. 사파이어 프린세스호는 북쪽으로 계속 이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피한 승객들은 바라노프 윈드(Baranof Wind)라는 또 다른 배에 탑승하여 남쪽 항구로 이동했습니다.

탐험선에서 Baranof Wind로 환승한 승객은 배를 선회하던 국립공원관리청 헬리콥터를 통해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후 승객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미지 크레디트: 상단 – CNN을 통한 Susie Posson; 중간 – 앵커리지 데일리 뉴스를 통한 미국 해안경비대 사진; 하단 – Adirondack Daily Enterprise를 통한 Dan Reilly.